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설정 제한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설정 제한
오전 11시 4분.
정말 오래간만에 티스토리에 공지사항이 하나 올라간다.
제목은 티스토리 수익화 관련 운영 정책 변경 안내.
내용은 애드센스 광고 설정, 응원하기에 관한 것이다.
일단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앵커, 오퍼월 광고 설정이 불가능해진다.
이 두 광고의 경우 가독성을 낮춘다.
이에 방문자 이탈률을 높인 원인으로 설정을 제한.
애드센스 자동 광고 설정.
여기에서 앵커 광고, 직접 스트립트를 활용해서 구현하는 것 포함.
모든 크리, 모양, 구현 방식 등 광고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에 애드센스 광고 설정 장으로 가서 앵커, 오퍼월을 오프 변경.
직접 스크립트 넣은 것도 제거해야 한다.
앵커 광고는 화면 상단이나 하단 고정된 형태의 광고.
오퍼월 광고는 화면 위 노출돼 광고를 소비해야 내용을 볼 수 있는 형식.
* 오퍼월의 경우 전면 광고랑은 다르다.
광고 설정 제한 시행일은 오는 6월 1일 월요일부터다.
만약 설정 제한 정책에 위반된 광고.
이것을 설정한 상태로 둔 블로그는 접근이 제한.
규제 해제를 위해선 앵커, 오퍼월 광고 설정을 해제.
직접 넣은 스크립트는 제거 후 고객센터 요청하면 된다.
이러면 검토 직후 규제를 해제한다.
또한 티스토리 응원하기 기능도 종료됐다.
이건 큰 의미가 없어서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
종료 날짜는 오는 5월 28일 수요일.
그전까진 응원하기, 받기 둘 다 가능하다.
정산은 종료 전까지 받은 응원금 한에서 익월에 지급.
결론적으로 앞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 한에서 거의 본문 광고.
또는 페이지 넘길 때 뜨는 광고.
이것 위주로만 달고 나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런 정책이 싫은 경우.
그냥 워드 프레스 개설 혹은 블로그 스팟으로 이전하시길 권장.
다만 지금 애드센스 수익은 하루 1천에서 1만 명이 들러도 미미하다.
그 이유는 경제 관련 문제도 있는데 구글은 지금 해체 작업을 들어간 상태.
그리고 광고주들이 지금 들어선 네이버에 광고 주는 것을 더 선호하는 방식이 됐다.
이에 지금은 애드센스보단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애드포스트 광고를 다는 것.
이게 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설정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