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수익과 현실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수익과 현실
지난 2024년 이후 애드센스 수익 체계에 변화가 일어났다.
이번 2025년 들어선 경제적인 문제.
이로 인해 애드센스 광고주는 감소.
CPC (클릭당 비용) 단가는 하락.
티스토리를 통해 광고 수익 얻기가 더 쉽지 않게 된다.
애드센스 광고는 CPC, CPM (노출당 비용) RPM (1000회 노출당 수익) 등 다양한 요소.
이것을 통해 수익이 결정된다.
즉 방문자 숫자가 높다고 해서 수익이 높은 게 아닌 것.
또한 다음 같은 경우 현재 검색 점유율이 고작 2% 정도.
한국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광고주는 네이버 광고를 선호하게 됐다.
이에 애드센스 CPC 단가는 하락.
원래도 그랬지만 의미 없는 광고가 나오는 일이 파다하다.
이에 애드센스 수익을 끌어올리려면 방문자 숫자가 아닌 광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
이것 위주로 공략하고 SEO 최적화가 된 글쓰기를 통해 검색 노출을 시켜야 한다.
과거엔 트래픽만 높아도 높은 애드센스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리기로는 하루 3000명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렀다.
그리고 수익은 1달러 정도였다고 한다.
한화 기준으로 1,400원 정도다.
이게 현재 시점의 애드센스 수익 현실이다.
애드센스의 경우 티스토리 말고 워드 프레스 같은 플랫폼에도 달 수 있다.
하지만 저것을 통해 매달 100만 원 이상의 수익 창출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과거엔 앞서 적어둔 대로 하면 100만 원 이상은 벌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들어선 아무리 많은 트래픽이 유입되더라도 애드센스를 통해 금전을 벌어들이긴 쉽지 않게 됐다.
사실 이건 과거에도 마찬가지였을 거라고 본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티스토리에서 매달 몇 백만 원씩 벌어들인다.
이런 내용의 강의 팔이가 꽤 자주 보이긴 했었다.
저 중에서 대부분이 단언컨대 그냥 약 파는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매달 수백만 원 이상 벌어들이는 이용자.
흔히 디지털 노마드라고 불리는 이들은 상위 1% 정도에 불과하다.
사실 이런 건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다.
창작물, 유튜브 등을 운영해도 결국 탄탄한 팬덤이 구축되지 않는 이상 쉽지 않다.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매달 수백만 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일.
그건 정말 소수고 사실상 대기업에 속한 인플루언서, 연예인.
혹은 엑셀 방송처럼 탈세하는 부류들이나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유튜브마저도 지금 다들 알고 있을 테지만 수익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건 사실이고 지금 현실이다.
나도 과거 애드센스를 달고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해본 적 있었다.
난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다가 실망한 이용자.
이들이 대거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주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는 상태가 정말 안 좋다.
애드센스도 그렇지만 빙 검색 노출은 문제가 생기고 다음은 검색 점유율이 낮다.
그리고 카카오가 자사 애드센스 광고로 이용자 블로그에 빨대를 꼽고 앉아있으니 말이다.
이에 그나마 믿을 건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 노출을 시키는 일인데 이것마저도 쉽지 않다.
사실상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많은 금전 벌이를 하는 건 비현실적인 일이나 다름없다.
난 이런 이유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했다.
난 원래는 워드 프레스를 운영하고 싶었다.
그런데 여기는 애드센스 제외 수익 모델이 사실상 없다.
또한 운영할 때 요금이 나간다.
티스토리 말고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타면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나아질까?
꿈 깨는 게 좋다.
다른 플랫폼도 수익 관련된 부분은 티스토리랑 사실상 비슷하다.
어떤 걸 고르든지 그건 본인 마음이다.
애드센스가 좋다면 그거 계속 이용하면 된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수익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