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다 togoda 검색 엔진 후기

토고다 togoda 검색 엔진 후기

럼블이라고 동영상 플랫폼이 하나 있다.
지금은 국내에선 대부분 유튜브를 쓸 테지만 가끔씩 여기 들어가서 이것저것 확인하고는 한다.
그 이유는 유튜브는 검열이 심해서 그런 게 있다.
여기가 미국의 민주당 주로 좌파 계열과 연관돼 있는 곳이다.
사실 전 세계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저런 쪽의 소유인 것도 맞지만 말이다.
여기에서 광고로 구글 검색 엔진을 왜 쓰냐는 문구가 나왔다.
이에 호기심에 들어가서 봤는데 일단 검색 엔진인 것 같았다.
해외 검색 엔진 아는 건 구글, 빙 이 정도인데 이번에 새로운 검색 엔진을 알아서 호기심에 이것저것 검색을 해 봤다.

구글엔 뭔가 검색을 하면 오른쪽에 위키 백과 설명이 나온다.
토고다에도 비슷하게 나오는데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선거 패배를 부정한 근거로 쓰면서 더 주목을 받는 중이다.

그의 지지자는 이들이 그를 공격한다고 주장한다.
한국에서도 이런 개념의 논의되고 있다.
일부는 검찰이 정치적 실세 집단으로 저런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주장한다.
이건 견해 차이를 넘엄서 권력 구조에 대한 불신을 반영한다.
이런 건 단순한 음모론이 아닌 정치적 권력의 복잡한 양상을 드러낸다.
각국 정치적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구글엔 음모론이다란 식으로 끝나는데 토고다는 그것에 부연 설명이 더 들어가서 나온다.
하나 얘기하자면 이 세상에 음모론 같은 건 없다.
음모론이라고 여기던 게 나중에 가서는 다 사실로 드러난다.
개인적으로 토고다가 구글보다는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 부연 설명까지 합해서 더 와닿게 결과를 내주는 기분이다.
아직 전체적으로 뭔가 어색한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이것도 쓰다보면 서서히 적응이 될 것 같다.
일론 머스크도 검색 엔진 개발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건 어떨지 모르겠다.
또한 유튜브 대체 하는 스마트 TV용 앱도 나온다고 들었다.
이건 나중에 가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정리

광고, 인플루언서 외 오래된 고인물 블로그 글이 상위권에 판을 치는 네이버, 티스토리에 광고 달고 이용자 수익 빨아먹는 다음보다는 구글이 낫다.
토고다는 아직 어색한데 구글보다는 더 객관적으로 신빙성 있는 답변을 해 주는 것 같다.
일론 머스크가 낸다는 검색 엔진은 뭔지 궁금하다.
끝.

토고다 togoda 검색 엔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