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 역주행 이유

이번에 이런 그룹이 또 흥하고 있는 추세인가 보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내용 자체를 들어보면 무슨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어쩌고 하던데 그러든지 말든지 관심 없고 이들의 무대 영상이 올라와서 한 번 봤는데 립싱크였다.
난 이걸 보며 어설펐다는 기분이 들었다.
왜냐면 그도 그럴 게 립싱크여서 그렇다.
내가 저들에게 별다른 감정은 없는데 솔직히 저런 부류가 더는 눈에 안 띄고 안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TV에서 어린애들도 그만 내보냈으면 한다.
국뽕 유튜버들도 꼴 보기 싫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 더럽게 똑같은 행동 양식으로 판이 진행이 되고 보이고 들리고 나오고 그런 것들만 돌고 돈다.
이것은 마치 대한민국 국회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요즘 연예계 돌아가는 꼬락서니 보면 가관이 따로 없다.
무슨 트롯 경연 대회였나?
거기서도 한 번 흥하니깐 개나 소나 다 그러한 식으로 물고 늘어지고 TV 예능 방송도 하나 흥하면 다 그런 식으로 물고 늘어지고 음악 산업계도 금전이 되는 부류가 아니면 아예 어딘가에 발을 들여놓을 수가 없으니 저런 것들 소비할 바에는 차라리 상종 자체를 않고 지내는 게 낫겠다고 본다.
나는 요즘 새로 나오는 노래는 엔간해서는 안 듣는다.
방송도 안 본다. 책도 안 읽고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웹툰, 소설, 게임 등 거의 신작 위주는 취급을 잘 않고 지내려고 한다.
문화 산업이 하나같이 어설픈 아마추어 좌파, 공산주의자들이 장악하다 보니 할리우드도 그렇고 나오는 게 오로지 똥뿐인데 그런 똥이 설사냐 아니면 변비냐 아니면 양 똥이냐의 차이일 뿐 계속 돌고 돌리면서 봉산 탈춤 추고 있는 게 현실이다.
또한 저런 식으로 하지 않으면 잘 써 주지도 않고 저런 사상과 다른 부류 일 경우에는 가차 없이 배제가 되고 묻히고 아예 뜨지를 못한다.
이것과 관련해서 간단히 예시를 들자면 대기업이 다 해 먹는다고 보면 된다.
누군가 설령 떴더라도 그들은 행복한 삶을 지내지도 못한다.
무난하게 지내지도 못한다.
왜냐면 저들은 99.9% 다 꼭두각시라서 그렇다.

그래서 저마다 정치적인 또는 어떠한 사건이 터지면 저러한 부류의 스캔들을 터뜨려서 없던 마약이 자동차 트렁크에서 발견이 되고 누군지도 모를 손도 안 잡은 여성을 강간한 놈이 되고 하면서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당하기만 할 뿐이다.
또는 저런 분야에 몸을 담고 있었는데 반항을 하거나 한다면 그들은 바로 벼랑 끝으로 떨어지게 된다.
뭔가 약점이 잡혀 있던 것을 폭로당하거나 누군가에 의해 암살을 당하거나 아니면 자살을 당한다든지 하면서 말이다.
다 뭔가 배후에 있는데 소비자들은 그런 걸 모르나 보다. 하긴 모르니깐 저러고 지내는 것일 테지만...
예로 방탄소년단 같은 그룹이 어떻게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고 저렇게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걸까?
저들은 곡 하나로 저렇게 뜬 걸로 알고 있다.
내가 봤을 땐 저것도 뭔가 있는 건 확실한 듯하다.
난 문화 산업계가 죄다 썩어서 괜찮다 싶은 부분들 마저도 그다지 흥미가 가지를 않고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세상이 마냥 이렇지만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2000년 초만 해도 순수하고 괜찮았던 명작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그 당시에는 TV 보고 지내는 것도 그다지 거리낌이 없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점점 뭔가 더 노골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저런 것들은 취급 자체를 않고 지내면 되는 것이니 관심 끄고 지내지만 저러한 것들이 어찌 보면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 관련된 기업들이 하나, 둘씩 우후죽순 여기저기 일파만파 퍼져나가면서 시작된 것으로 기억한다.
예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소셜 미디어, 스마트폰 등이 국내에 도입이 되고 나서부터 말 그대로 혁명적인 결과가 현재 일어나서 사람들이 개나 소나 안 가리고 저런 것들을 많이 소비하면서 지낸다.

여기서 문제는 저러한 것의 취지 자체는 사람들 활용하고 손쉽게 이용하라고 만들어 놓은 건 맞는데 돌아가는 상황은 전혀 그렇지를 않다는 것이다.
다들 오로지 금전에 의한 금전을 위한 금전의 노예들로 전락해서는 여기를 봐도 관종, 저기를 봐도 관종, 누가 누가 더 관종 짓을 잘하고 병신 짓을 잘하나 하면서 천하제일 관종 대회를 벌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저러한 배후에는 미국과 자본가들이 있고 사람들은 저들이 만들어 놓은 엉터리, 억지, 모순, 매트릭스 안에서 이래저래 놀아나기만 하면서 나날이 병들어 가고 하늘 위에 마크도 없는 비행기가 뿌려댄 켐트레일 화학가스 마셔대며 GMO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식품과 그것을 여물로 사용하여 기른 소, 돼지, 닭 등을 나날이 소비하면서 오메가 6에 중독이 돼서는 여러 가지 병에 시달리면서 지내는 게 오늘날 한국, 미국, 그리고 그 밖에 여러 국가들의 실정이다.
단언컨대 저런 것들 취급을 않는 게 좋다.
그게 낫다. 설령 축산물 산업이 다 망해도 알 게 뭐냐?
내 건강이 우선이다.
내 가족과 이웃들과 친구, 연인, 나라가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