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2 AI 저작권 딥페이크 문제점
오픈 AI 측이 새롭게 출시한 동영상 공유 앱 소라 2.
이것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동시에 각종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저작권 침해, 딥페이크 동영상.
고인이 된 유명인 동영상도 제재 없이 공유되고 있어서 그렇다.
이에 AI 기업의 윤리적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지난 9일 미국 언론에 다르면 이렇다.
오픈 ai 소라 부문 대표 빌 피블스.
그는 전날 엑스를 통해 이렇게 적었다.
"소라가 출시되고 나서 5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것은 8억 명의 주간 활성 사용자를 갖고 있는 챗gpt보다 더 빠른 속도다. 과도한 내용 검열에 대한 개선사항과 다양한 추가 기능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오픈 AI 측은 지난달 30일.
기존에 내놓은 소라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를 통해 AI 영상을 쉽게 제작 후 공유 가능한 소라 2를 출시했다.
이것은 지난 4일 쯤에 100만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소라 2는 아이폰 이용자만 쓸 수 있다.
미국, 캐나다 등에서 초대코드가 있어야 접속 가능하다.
그래도 이런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여러 법적, 사회적인 논란도 일어났다.
주로 저작권 침해가 그렇다.
오픈 AI는 별도로 콘텐츠 사용 금지 신청을 하지 않으면 이것을 쓴 사용자 동영상 생성을 규제하지 않는다.
옵트 아웃 형식으로 운영 중이다.
전날엔 미국 영화 협회에게 한 소리를 듣기도 했다.
오픈 AI는 향후 저작권, 윤리 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을 수정하겠단 입장을 밝혔다.